건강을 위한 자기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터 작업은 조금이라도 채소에 흥미를 느끼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채소습관을 들여 건강해지길 바라는 포스터 입니다.

포스터에 올라간 다양한 채소들은 특별한 기준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도 먹을 수 있는 채소들 입니다.
현재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먹으면 위험한 채소들과 화초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중 고양이에겐 백합과 식물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양파, 튤립, 마늘, 백합, 난, 부추 등) 하지만 저희 엄마 미숙씨께서 꽃과 나무들을 좋아하시다 보니 저희집의 배란다80%는 화초들로 가득합니다.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했습니다. 위험한 것을 모두 알아두긴 힘들어서 먹으면 좋은 것을 알아두고 그 외에는 모두 조심하는 편이 저에겐 편했습니다. 

 

이 포스터를 통해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겐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을, 여러분에겐 채소를 한 번 먹어볼까?

라는 흥미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