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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과 전통의 미, <백자 수집>

2호의 주제는 '수집'입니다. 수집이라는 단어에 최근 [김순기:게으른 구름]전시를 관람하던 중 보았던 달 항아리가 떠올랐습니다. 달 항아리는 달처럼 흰 색깔과 둥그런 형태가 보름달을 닮아 '달 항아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본 달 항아리의 형태는 완벽한 대칭이 아닌 부정형의 느낌이 주는 안정감이 꽤 인상 깊었습니다.
글,그림 디자이너 M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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