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우리는
취향의 시대를 쓰는 사람들
취향. 개성이라고 하기에는 보다 독특하고, 성격이라에는 어딘가 낯선 단어. 우리는 이 단어를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정의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나 자신, 나 외의 것. 이 모든 것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종의 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다른 취향을 가진 세 명의 에디터와 한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자연에서 오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MNM, 전시기획에 막 발을 담군 에디터 치읓, 고양이와의 삶을 즐기는 에디터 히읗, 이 구역 진짜 미친자 에디터 기역. 다양함을 모아 잡지를 만듭니다. 매 달 다른 주제로 글을 쓰고 디자인을 합니다. 잊혀져가는 아날로그를 상기하기도 하고, 두서없는 에세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림일기를 쓰거나, 내가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취향껏, 읽고 취향을 찾아가세요.
ㅊ
에디터 치읓
_최인영
사랑스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 취미는 프로젝트 기획해서 친구들 괴롭히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글을 잔뜩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
_함정미
에디터 히읗
ㄲ
_곽경린
에디터 기역
딴짓을 좋아합니다.
특기는 취미 늘리기입니다.
작년에는 그림에 빠졌고, 올해는
셀프미용에 열을 올리는 중입니다.
베이지색을 좋아합니다. 제 온기가 보인다면 베이지색일 것 같거든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반려묘 겨울이와 이불, 넷플릭스가 있는 요즘 꽤 행복합니다.
+
디자이너 엠앤엠
_한혜진
MN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 한혜진입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자연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영감을 좋아합니다.
카페라는 공간을 매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