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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시대의 시선으로 보다.
아날로그 & 디지털
종이책을 사르르 넘기는 소리,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모양, 필름 카메라가 인화되기를 기다리는 순간들. 우리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만이 줄 수 있는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을 잊을 수 없으니까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것들에도 애정이 갑니다.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책장, 어디서나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색감이 예쁜 사진들. 디지털이 주는 편안함과 색다름도 놓칠 수 없습니다. 취향의 대척점에 서있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과 기술의 간격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시대마다 다른 취향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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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뇌는 자주 멍청하니, 색다른 기록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바로 필름카메라로 말이죠."
_에디터 ㄱ
"가장 특별하게 와 닿았던 '타임트리' 캘린더 어플을 소개합니다."
_에디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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